먼저 알아둘 핵심
- 20명 기준 Notion 제거는 1년 3,360,000원 절감, 문서 400건 이전은 최저임금 환산 344,000원.
- 옮기지 않을 문서를 먼저 정하면 400건이 150건으로, 이전 비용이 129,000원으로 줄어듭니다.
- 사내 도메인 메일처럼 대체 자리가 없는 기능이 있으면 금액과 무관하게 정리 대상이 아닙니다.
빼는 쪽의 금액이 옮기는 쪽의 금액보다 10배 큽니다
네이버웍스 Standard, Notion Plus, Slack Pro를 함께 쓰는 20명 조직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Notion을 빼면 1년 3,360,000원이 줄어듭니다. 14,000원 × 20명 × 12개월입니다.
옮기는 비용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문서 400건을 건당 5분에 이전한다고 가정하면 2,000분, 33.3시간입니다. 2026년 최저임금 시간급 10,320원으로 환산하면 344,000원입니다.
3,360,000원과 344,000원은 약 10배 차이입니다. 금액만 보면 1년 안에 충분히 회수됩니다. 그런데 이 계산이 성립하려면 옮길 자리가 실제로 있어야 합니다.
겹치는 자리를 먼저 찾습니다
세 제품의 기능은 일부 겹칩니다. 네이버웍스 Standard는 메일 100GB와 드라이브,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합니다. Notion은 문서와 데이터베이스, Slack은 메신저와 앱 연동을 담당합니다.
겹치는 곳은 두 군데입니다. 네이버웍스의 프로젝트 관리와 Notion의 보드, 그리고 네이버웍스의 메신저와 Slack입니다. 겹치지 않는 곳도 분명합니다. 사내 도메인 메일은 네이버웍스에만 있고, Notion의 데이터베이스 형태 문서는 다른 두 제품에 대응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Notion을 뺀다"는 결정은 실제로는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보드는 네이버웍스로 옮길 자리가 있고, 데이터베이스 문서는 옮길 자리가 없습니다. 후자가 전체 문서의 절반이라면 3,360,000원은 절감액이 아닙니다.
| 제품 | 담당 기능 | 겹치는 기능 | 대체 불가 기능 |
|---|---|---|---|
| 네이버웍스 Standard | 메일·드라이브·프로젝트 관리·메신저 | 프로젝트 관리, 메신저 | 사내 도메인 메일 |
| Notion Plus | 문서·데이터베이스 | 보드 | 데이터베이스 형태 문서 |
| Slack Pro | 메신저·앱 연동 | 메신저 | 앱 연동 범위 |
무엇을 옮기지 않을지 먼저 정합니다
문서 400건을 모두 옮기려 하면 이전이 끝나지 않습니다. 실무에서는 옮기지 않을 것을 먼저 정하는 편이 빠릅니다.
지난 1년간 열리지 않은 문서, 종료된 프로젝트의 작업 기록, 이미 다른 곳에 같은 내용이 있는 문서는 이전 대상이 아닙니다. 400건 가운데 이런 문서가 250건이면 실제 이전은 150건이고, 시간은 12.5시간, 최저임금 환산 129,000원으로 줄어듭니다.
옮기지 않는 문서를 지우는 것과 보관하는 것은 다릅니다. 보관만 할 거라면 Notion 무료 플랜으로 내려 두는 선택도 있습니다. 멤버 수가 0이 되지 않으므로 완전히 0원이 되지는 않지만, 유료 좌석을 전원 유지하는 비용은 사라집니다.
Slack을 빼는 쪽의 계산
Notion 대신 Slack을 빼는 선택도 있습니다. 20명 Pro 연 결제는 1년 USD 1,740입니다. 7.25 × 20 × 12입니다.
금액 단위가 다릅니다. Notion은 원화 3,360,000원이고 Slack은 USD 1,740입니다. 환율을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두 금액의 크기를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글에서 환산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업무 변화의 크기입니다. 메신저를 바꾸면 전원이 매일 쓰는 도구가 바뀌고 과거 대화 기록 접근이 달라집니다. 문서 도구를 바꾸면 영향이 문서 작업자에게 몰립니다. 환율을 몰라도 이쪽 비교는 됩니다.
정리 순서를 다섯 단계로
순서를 정해 두면 금액에 끌리지 않습니다. 기능 목록을 제품별로 적고, 겹치는 항목을 표시하고, 겹치지 않는 항목이 어느 제품에만 있는지 확인하고, 옮기지 않을 자료를 먼저 정하고, 남은 이전량으로 시간과 금액을 계산합니다.
세 번째 단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기능이 나오면 그 제품은 정리 대상에서 빠집니다. 네이버웍스의 사내 도메인 메일이 그런 경우입니다. 메일을 다른 두 제품으로 옮길 자리가 없으므로 금액이 얼마든 정리 대상이 아닙니다.
결론을 바꾸는 예외는 연 결제 기간입니다. 약정이 남은 제품을 지금 빼도 금액은 줄지 않습니다. 공개 요금 안내가 좌석 축소와 환불을 다루지 않으므로, 정리 시점은 갱신일에 맞추는 편이 안전합니다. 그 전까지는 사용을 줄이되 지불은 계속되는 기간으로 계획에 넣어 둡니다.
출처와 검토 범위
공식 공개 자료와 일반적인 업무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직접 사용한 후기나 제품 성능 테스트가 아닙니다. 제품 기능과 계약 조건은 구매 전 공급사의 최신 문서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