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둘 핵심
- 30명 Workspace Standard + Slack Pro 연 결제 = 연 USD 7,650(확정값).
- 결제일 환율·해외결제 수수료·세금 처리 세 항목은 미확인으로 남겨 둡니다.
- 예산서에 기준 환율을 적어 두면 초과 집행의 원인을 환율과 사용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확정할 수 있는 숫자는 USD 금액까지입니다
Google Workspace 요금 안내는 "모든 가격은 USD 기준입니다"라고 명시합니다. Slack도 요금을 USD로 적습니다. 30명 조직이 Workspace Standard와 Slack Pro 연 결제를 쓴다면 연 소요액은 USD 14.00 × 30 × 12 = USD 5,040과 USD 7.25 × 30 × 12 = USD 2,610, 합계 USD 7,650입니다.
이 USD 7,650은 인원과 요금제가 바뀌지 않는 한 고정입니다. 반면 원화 지출액은 결제 시점마다 달라집니다. 그래서 예산 문서에는 USD 금액을 확정값으로 적고, 원화 금액은 환율을 명시한 파생값으로 적는 편이 정확합니다.
이 글에서 원화 환산액을 제시하지 않는 이유도 같습니다. 환산에 쓸 환율을 확인하지 않았고, 짐작한 환율로 계산한 원화 금액은 근거가 없는 숫자입니다.
원화 예산에서 빠지는 세 가지
USD 단가에 인원과 개월만 곱해 환산하면 세 항목이 빠집니다. 첫째는 결제일 환율입니다. 월 단위로 청구되는 요금제는 열두 번의 결제가 각각 다른 환율로 일어납니다.
둘째는 해외결제 수수료입니다. 카드사나 결제 수단에 따라 붙는 비율이 다릅니다. 셋째는 세금 처리입니다. 해외 공급사의 청구서에 부가세가 어떻게 반영되는지는 국내 공급사의 "부가세 10% 별도" 표기와 다른 방식일 수 있습니다.
세 항목의 값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각각을 미확인으로 남겨 두는 것이 맞습니다. 비율을 짐작해 더하면 합계는 하나로 나오지만 틀린 숫자가 됩니다.
- 결제일 환율: 월 청구는 1년에 열두 번 적용됩니다.
- 해외결제 수수료: 결제 수단에 따라 다릅니다.
- 세금 처리: 국내 공급사 표기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제품·요금제 | 1인 월 단가 | 30명 1년 | 요금제 상향 시 연 증가 |
|---|---|---|---|
| Workspace Starter | USD 7.00 | USD 2,520 | — |
| Workspace Standard | USD 14.00 | USD 5,040 | USD 2,520 |
| Workspace Plus | USD 22 | USD 7,920 | USD 2,880 |
| Slack Pro(연 결제) | USD 7.25 | USD 2,610 | — |
| Slack Business+(연 결제) | USD 15 | USD 5,400 | USD 2,790 |
요금제를 바꿀 때 USD로 보이는 간격
USD로만 계산해도 의사결정에 필요한 비교는 다 됩니다. 30명 1년 기준으로 Workspace는 Starter USD 2,520, Standard USD 5,040, Plus USD 7,920입니다. Slack은 Pro 연 결제 USD 2,610, Business+ 연 결제 USD 5,400입니다.
Workspace를 Starter에서 Standard로 올리면 연 USD 2,520이 늘고, 사용자당 저장용량은 30GB에서 2TB로 바뀝니다. Slack을 Pro에서 Business+로 올리면 연 USD 2,790이 늘어납니다.
환율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저장용량 30GB에서 2TB로 가는 데 연 USD 2,520"이라는 비교는 성립합니다. 원화 환산은 지출 집행 단계에서 필요하고, 요금제 선택 단계에서는 USD 금액만으로 충분합니다.
환율 변동을 예산에 담는 방식
USD 금액이 고정이면 환율 변동은 그대로 원화 지출 변동이 됩니다. 환율이 10% 오르면 원화 지출도 10% 오릅니다. 비례 관계이므로 예산을 범위로 관리하기 쉽습니다.
실무에서는 기준 환율 하나를 정해 예산을 세우고, 변동 폭을 별도 항목으로 잡아 둡니다. 예를 들어 "USD 7,650 × 기준 환율"을 본 예산으로, 그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율 변동 예비로 잡는 방식입니다. 기준 환율과 예비 비율을 문서에 적어 두면 연말에 차이가 생겨도 원인이 환율인지 사용량인지 구분됩니다.
기준 환율을 적지 않으면 이 구분이 불가능해집니다. 원화 금액만 남은 예산서는 초과 집행이 발생했을 때 환율 탓인지 인원 증가 탓인지 설명하지 못합니다.
국내 제품과 섞어 쓸 때의 견적 정리
USD 제품과 원화 제품을 함께 쓰면 견적서에 통화가 두 개 섞입니다. 이때 합계를 한 줄로 만들려면 환율을 끌어와야 하므로, 합계 자체가 환율에 의존하는 숫자가 됩니다.
그래서 통화별로 소계를 따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원화 소계는 부가세까지 더해 확정하고, USD 소계는 USD로 확정합니다. 총액은 "원화 소계 + USD 소계 × 기준 환율"로 적고 기준 환율을 각주에 둡니다.
예외는 해외 공급사가 원화로 청구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통화가 원화이므로 원화 소계에 들어가지만, 세금 표기와 환율 반영 방식이 국내 공급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줄은 원화 소계 안에서 따로 표시해 두고 결제 내역으로 한 번 확인하면 이후 견적에서 다시 따지지 않습니다.
출처와 검토 범위
공식 공개 자료와 일반적인 업무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직접 사용한 후기나 제품 성능 테스트가 아닙니다. 제품 기능과 계약 조건은 구매 전 공급사의 최신 문서를 확인하세요.